NEWS

건설소식
공지사항
보험소식
무역소식
사건사고

건설소식

잘 나가던 건설경기도 한풀 꺾이나

UIA | 2016.12.27 17:57 | 조회 426
  •                          

    1년 넘게 유례없는 활황세를 이어오던 제주지역 건설경기가 공급과잉 우려 등으로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27일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회원사인 도내 287개 종합건설회사에서 11월중 신규도급한 공사는 44건, 744억6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도급액이 30.0% 감소했다. 올들어 11월까지 누계 도급액은 1조1693억9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3.0% 증가했지만 최근 몇 달 새 도급액 감소로 증가폭은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다. 

     11월중 공종별 도급계약 실적은 건축공사가 27건, 503억2500만원으로 도급액이 1년 전보다 45.0% 줄었다. 반면 토목공사는 17건, 241억3600만원으로 67.0%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관급공사가 27건, 389억원으로 1년 전보다 73.0% 증가한 반면 민간공사는 17건, 356억원으로 57.0% 감소했다. 

     건설협회 제주도회 관계자는 "공공무문은 재해예방사업과 농촌용수개발사업 계약이 이뤄지면서 큰 폭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민간부문은 주거용건축과 관광휴양시설 수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이뤄진 계약금액을 감안하면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실적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10월 도내 주택 인허가실적은 1774호로 전년 같은달보다 12.4% 감소했고, 착공실적도 1007호로 9.4% 줄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