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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군민대상 보험시책…안전 지킴이 역할

UIA | 2019.02.12 15:50 | 조회 471
종합뉴스보험일반
증평군, 군민대상 보험시책…안전 지킴이 역할
이흔 기자  |  xionmin@naver.com

증평군청.© 뉴스1


(충북 증평=뉴스1)  충북 증평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보험시책이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군이 추진 중인 보험시책은 군민대상 안전보험과 자전거 보험 등이다.

군민대상 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로 사망이나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내용에 따라 최고 1000만원까지 받는다.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과 외국인이 포함된다.

행정안전부 선정 자전거 10대 거점도시에 맞게 자전거 보험이 구축돼 있다.

이 보험은 군민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를 타다 4주 이상 진단을 받으면 최고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2012년 첫 가입 후 현재까지 130여명이 1억2000여만원의 보험혜택을 입었다.

군 복무자를 대상으로 한 상해보험 가입도 추진 중이다.

군복무 중 발생하는 각종 상해사고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사고로 피해를 입으면 최고 30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군이 파악한 대상(2018년 연말기준) 인원은 65명이다. 보험가입으로 안심하고 군복무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위한 각종 보험가입이 불의의 사고에 대처할 수 있어 안전최고의 지역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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