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객 의료사고·분쟁대비 안전장치 마련
동부화재는 최근 한국관광공사, 대한의료관광협의회와 의료관광객의 의료사고 및 분쟁에 대비할 수 있는 의료사고배상책임보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동부는 의료관광객이 겪을 수 있는 의료사고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소송의 경우에도 원활한 배상이 이뤄 질 수 있는 배상책임보험을 개발, 의료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길을 함께 열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부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업역량을 축적한 관광공사와 관련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들이 참여한 대한의료관광협의회가 연계한 3자간 제휴를 통해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의료관광객 안전장치를 획기적으로 개선 보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는 또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기관 배책보험 뿐 아니라 의료관광객이 국내체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에 대해 안심 보장하는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료관광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의료관광의 성장발판을 확고히 하려는 관광공사 계획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UIA |
June
17, 2013 at 11:28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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